안녕하세요 비야아빠입니다. 오늘 1년만에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러닝인 만큼 5km러닝으로 페이스 오버 하지않고 천천히 달렸습니다. 제가 달렸던 러닝코스는 오르막도 있었고. 내리막 즉 다운힐도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산이나 러닝 후 왼쪽 바깥 무릎통증이 있어 러닝 자세 부터 산악봉을 사용하여도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한참 그 이유에 대하여 찾던중 문제는 저의 몸이였습니다.
왼쪽 정강이가 휘어서 무게중심이 깨져버려 왼쪽으로 많은 하중이 가해져서 왼쪽 바깥무릎에 무리가 갔던것죠. 평소 한 쪽 다리로 스트레칭을 할때 오른쪽 다리로는 잘 버티는데 왼쪽 다리로는 버티지 못하고 금방 넘어져 버렸어요. 그 이유는 왼발의 발목에서 부터 무릎더 나아가 고관절까지의 무게중심이 잘 맞지 않아서 였습니다.
달릴 때도 마친가지 입니다. 왼쪽 다리 하부의 두 힌지의 무게중심이 맞지 않아서 11자로 착지하면 왼쪽 무릎이 착지 때마다 더 좌우로 흔들리게 되더리구요. 왼쪽만 그런 이유는 정강이 뼈가 오른쪽보다 더 휘어있는 구조적인 문제 때문이였습니다. 왼쪽 발을 일자로 착지하면 무릎이 안쪽으로 돌아가고 무릎이 안 돌아가게 착지하면 발의 착지각이 바깥으로 벌어집니다.
구조적 문제때문에 근육발달도 비대칭적으로 되어왔던 것이고 근육발달이 부족하니 다시 무릎이 보호가 안되는 악순환이 발생했던 것이지요. 결론은 꾸준한 스트레칭과 균형잡힌 몸으로 바꾸어 주어야 하는데 그 운동중 하나가 바로 불가리안 스플릿 스쿼트 입니다.
저는 왼쪽 정강이가 휘어 왼쪽으로만 운동을 하여 몸을 바로 잡아주어여 합니다. 왼쪽 근육이 발달하면서 동시에 휘어진 왼쪽 정강이를 바로잡아주는 스트레칭겸 근력 운동이죠
또 하나의 운동은 월싯(wall sit)입니다. 벽에 기대어 앉는 동작으로 무릎에 무리가 안가며 벽에 기대서 버티는 동안 복근과 대퇴사두를 키울 수 있는 운동 방법이죠
다리를 올릴곳도 없고 벽도 없어서 못한다고 하시는 불들껜 동작이 그나마 작은 쿼터 스쿼트를 추천드립니다.꾸준히 위의 운동을 하여 무릎 통증이 없는 러닝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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