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어지는 페인트]pieke 실내 인테리어용 프리미엄 수성 페인트 리뷰

안녕하세요, 비야아빠입니다. 오늘은 실내 인테리어에 최적인 '떼어지는 페인트 pieke'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제 막 이사를 와서 싱크대 장의 색상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새로운 싱크대를 구입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 면에서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데 떼어지는 페인트를 알게 되어 직접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구매는 오늘의집에서 하였고, 수성 페인트라는 점이 처음에는 걱정이 되었지만 다양한 후기들을 참고해 1kg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내돈내산)

 

먼저 발림성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이 페인트의 발림성은 정말 탁월했습니다. 제 경험상 이전에 카페를 창업할 때 사용했던 페인트보다도 발림성이 훨씬 좋았습니다. 싱크대의 문을 모두 제거하고 신문지를 깔고 작업했는데, 총 5번을 칠해주었고 싱크대 장의 문 부분만을 칠했을 때 1kg이 딱 맞았습니다.

 

다음은 유지보수에 관한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떼어진다는 점이 신기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떼어지는 감각보다는 지워지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5번 정도를 칠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소량의 흠집이나 오염이 발생하면 같은 색상의 추가 구매를 통해 부분적으로 덧칠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색상과 냄새에 대해 언급드리자면, '떼어지는 페인트 pieke'는 총 31가지 색상 중에서 저는 'auumn beige'를 선택했습니다. 색상은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색과 매우 비슷했으며, 가장 좋았던 점은 거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보통 페인트를 칠할 때 발생하는 냄새로 인해 불편을 겪기도 했는데, 이 제품은 작업 중에도 냄새가 거의 없어서 작업하기 편했습니다. 현재 도색 후 3개월이 지났지만 큰 이슈는 없어서 전세나 임대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떼어지는 페인트 pieke'에 대한 제 경험을 소개해보았습니다. 셀프 인테리어를 고민 중이거나 색상 변경을 원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르기전

바른후

싱크대 상부장만 페인트 입니다 (하부 밑 테이블은 다음에 포스팅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