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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리뷰

[CROCS] 크록스 올터레인 후기 및 리폼 리뷰

by 비야아빠 2021. 10. 28.

안녕하세요 비야아빠 입니다.
오늘은 만인의 신발
극강의 편한한신발

크록스 올터레인 리뷰

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올터레인을 구매한 이유는
크록스와 빔즈의 콜라보가 올터레인을 모티브로 하였다고 들어서 편안하게 신을 신발을 찾다가 구매하게 됐습니다.


올터레인 사이즈는 9size(270)
평소 270을 신는저에게 적당히 여유있는 신발입니다.
처음에 올터레인을 구매 후 먼가 리폼을 하고싶은 생각에 마카리211에서 4mm 파라코드와 마감캡을 구매 후 이것 저것 해보다가 마지막으로 완성됐습니다.
리폼이라고 하기엔 조금 민망하지만 나름 평범한 크록스에서 유니크한 저만의 크록스로 변신해서 너무 만족합니다.

크록스 올터레인 파라코드 리폼


리폼 방법은 간단합니다
1.신발끈 묶듯이 묶음
2. 마지막 맨위의 구멍에 두 줄을 뺌
3. 길이 조절 스토퍼에 넣은 후 앤드캡 으로 마무리
입니다.

앤드캡 마무리 방법은 마카리 사이트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간단히 설명하면 앤드 부분 절단 후 앤드캡 구멍에 넣고 라이터로 살짝 지진 후 마지막 캡 뚜껑을 닫으시면 됩니다.
원하는 색상이나 앤드캡 종류도 많으니 한번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마카리211


 

 

공사 할때도 신고 도색할때도 신고..
고생을 많이한 흔적이 많네요
오히려 제발에 딱 맞아진 느낌..
앤드캡 뚜껑도 날라가고 페인팅도 되고..
빈티지한 맛이 납니다 ㅎㅎ

 

 

지금은 좀더 업그레이드 하여 검은색 끈으로 포인트를 좀더 주었습니다 ㅎㅎ
1년중 200일 이상 신고있는 크록스...
두꺼운 양말과 함께라면 한겨울 빼곤 4계절 내내 신을수 있는 극강의 편한신발..크록스 올터레인..
강!추! 합니다.

착샷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어짜다 보니 여행사진밖에 없네요 ㅎㅎ
(바다나 돌아오는날은 무조건 크록스...)

이상으로 크록스 올터레인 후기 및 리폼 리뷰를 마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