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카페] 아카시아 리뷰

안녕하세요 비야아빠입니다.
오늘은 창원 신상카페
창원 아카시아에 방문해봤어요

창원 아카시아 위치

도로명 : 경남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3번길 17 제민빌딩 3층
지번 : 상남동 2-9 제민빌딩 3층
입니다.

주의사항은 만두집쪽 입구가 아닌 옷가게쪽 입구입니다
(만두집쪽 입구로 들어가서 다시 내려왔어요ㅠㅠ)

창원 아카시아 리뷰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아카시아의 포스터가
미니멀하게 붙여져있어요
빈티지하면서도 미니멀하네요

가까이에서 찍어봤는데 작은집이 너무 귀엽네요ㅎㅎ

3층에 도착하면 방화문에 마그넷과 핸드메이드?
간판?이 있네요 ㅎㅎ

안심콜 전화 후 호다닥 들어갔습니다

....진짜 공간을 잘만드셨어요..
빈티지가구와 조명..소품이 미쳤습다..
어렸을때 부모님 따라 창동에 다방에 온느낌??
그런데 또 먼가 트랜디 을지로에 온느낌???

우선 자리에 앉으면 사장님께서 메뉴판을 가져다 주십니다.

커피와 디저트는 가격대가 살짝 있는편인거 같아요
저희는 시그니처커피와 땅콩크림라떼를 시켰어요
아 디저트로는 휘낭시에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아직 준비가 안되어있다 하셔서
귀여운 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
(다음엔 휘낭시에..)

뒷장을 넘기니 술도 팝니다..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호블호가 안갈리는 종류의
칵테일이 보여서 다음에는 술한잔 해도 좋겠다
생각했어요 ㅎㅎ

각 테이블 마다 의자와 소품 조명등 포인트를 주고있습니다.
민트색 의자의 바퀴는..진짜 빈티지합니다...
노스텔지아...

저는 카페에가면 스피커에 관심이 많은편인
아카시아의 스피커도 굉장히 매력이 넘치네요

이자리 진짜 이뻐요..

비상구쪽 방화문도 포스터와 일부러 꽂아둔것 마냥
있는 열쇠도 느낌있네요 ㅎㅎ

아카시아 하우스의 조명도 하나같이
다 빈티지 조명인데
진짜 발품 많이 파셨을꺼같아요..
사장님의 센스와 노력이 멋지고 부럽네요

저희가 앉은자리에서의 모습..

음료가 먼저 나온 뒤

디저트가 놔왔습니다
(디저트 늦게 나온거 아닙니다..제가 빨리 마셨어요)

땅콩크림러떼를 많이 먹어봤는데
여긴 라떼 위에 땅콩크림이 올라갑니다
보통 땅콩크림위에 샷이 올라가는데 특이했어요

이거 찐 빈티지 아닙니까..어렸을때..외가집에서의
창문 장금장치...

물 마시는곳 인줄 알았는데 소품인거 같아요 ㅎㅎ

이 거울 진짜 어디서 구매했느지 알고 싶습니다
하지만 빈티지라 아마 못구하겠죠..??

돼지 블랭킷이 있는 테이블에 머가 담겨져있길래 보니

따란 귀여운 키링이있었어요 ㅎㅎ

그 옆 가구에는 여러가지 컵과 소품이 있어요
눈이 즐겁고 귀가 즐겁고 입이즐거운
창원 아카시아 강추드립니다
쓰다보니 장점밖에 없네요..
단점을 굳이 뽑자면 화장실또한 레트로 하다는점!!

이상으로 창원 핫플예정인 창원 아카시아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ㅎㅎ